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아 다카스코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격기3반]]의 등장인물. 남일고등학교 격기반 2학년 주장이자 교내 최강자. 브라질 교포. 주대각에 의해 자신을 제외한 바르보자 가문 전체가 몰살당해 브라질에서 가족을 잃은 이후, 한국에 와서 복수를 하려다 실패했다고 묘사한다.[* ROUND 11. 서로의 입장 (2) 中 발췌 "나 역시 주대각에게 가족을 잃었다. 복수를 위해 한국에 왔고... 바로 작년, 처참히 실패했지."][* '''"내 친구는 주대각이 다 죽였어"''' 라는 말로 주지태를 잠시 [[멘붕]]시킨다.] 주대각을 잡을 수 있을 만한 실마리로 평범히 살고 있던 취업반의 [[주지태]]를 픽업한다. 주지태에게 주짓수를 가르쳐 격기반에 입단시키기 위해 사건까지 조작하면서 그를 격기반으로 끌어들인 인물. 그 이후로도 주지태에게 각종 기술 전수나 조언을 해준다. 그러나 주지태가 마리아를 어머니와 비슷한 존재로 여기며 따르는 것과는 달리, 철저하게 그를 비즈니스 파트너 그 이상으로 보지 않고 있으며 주지태의 빠른 성장을 위해 원치 않는 길거리 싸움을 강요하는 등 비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. '설중매화' 에피소드에서는 [[최영준(격기3반)|최영준]]과 스파링을 하다가 코뼈가 부러지고 전의를 상실한 주지태를 계속 싸우라고 살기등등하게 몰아붙이며[* 보기만 한 [[권태영]]과 방정음 영웅전에서 사용한 자신의 기술들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주지태의 재능에서 주대각이 떠올라 과거의 트라우마가 자극되어 흥분한 상태이긴 했다.] 끝내 최영준에게 두들겨 맞고 쓰러질 때까지 내버려 둔다. 이로 인해 주지태는 큰 충격을 받고 약한 자신에 대한 원망, 원치 않게 폭력을 휘두르면서 생긴 자기혐오, 어머니처럼 따르던 마리아에 대한 배신감이 뒤섞여 성격이 크게 바뀌어 버리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